공문닥터 v1.0 —
공공·민간 기관을 위한
한글 문서 자동 교정 도구
보안이 엄격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쓰는 HWP/HWPX 맞춤법·공문서체 교정기
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공문서를 작성할 때마다 이런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. "맞춤법은 맞는데, 공문서 형식에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다." 혹은 "보안 정책상 외부 서버에 문서를 올릴 수 없어서 온라인 교정기를 쓸 수가 없다."
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도구가 바로 공문닥터(GongmunDoctor)입니다. 오늘 v1.0을 MIT 라이선스로 GitHub에 무료 공개합니다.
공문닥터란?
공문닥터는 한글(HWP/HWPX) 문서의 맞춤법, 문법, 공문서체 오류를 자동으로 교정하는 Python 기반 CLI/GUI 도구입니다. 「한글 맞춤법」, 「행정업무운영편람」, 국립국어원 공문서 바로 쓰기 지침을 기반으로 한 69개 교정 규칙을 내장하고 있으며, 모든 교정 항목에 법적·규범적 근거를 함께 명시합니다.
규칙 교정은 인터넷 없이 PC 내부에서만 처리됩니다.
일반 맞춤법 + 행정 문서 특화 규칙 69개 내장
로컬 GGUF 또는 Claude/GPT/Gemini API 연동
AI 사용 시 주민번호·계좌번호·이메일 등 자동 익명 처리
명령줄, 그래픽 화면, 한글 시스템 트레이 세 가지 지원
교정 근거와 원문/수정본을 담은 Markdown 보고서 자동 생성
교정 규칙 3계층 구조
| 계층 | 분류 | 규칙 수 | 예시 |
|---|---|---|---|
| L1 | 맞춤법·띄어쓰기 | 32개 | 됬습니다 → 됐습니다 |
| L2 | 문법 | 12개 | 처리되어지고 있습니다 → 처리되고 있습니다 |
| L3 | 공문서체 | 25개 | 협조 부탁드립니다 → 협조 바랍니다 |
| L4 | AI 심층 분석 (선택) | — | 중복 표현·복잡한 문장·피동 남용 탐지 |
3분 안에 시작하기
Python 3.10 이상이 설치되어 있다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pip install -e . gongmun-doctor correct 문서.hwpx --report
GUI가 편하다면:
gongmun-doctor-gui
한글에서 단축키로 바로 교정하려면:
pip install -e ".[hwp]" gongmun-doctor plugin
기본 단축키 Ctrl+Shift+G를 누르면 현재 열려 있는 한글 문서가 즉시 교정됩니다. 변경 추적 모드로 동작하므로 수락/거절 여부를 직접 결정할 수 있습니다.
보안 설계: 왜 신뢰할 수 있나?
공공기관 업무 환경의 가장 큰 제약은 문서 보안입니다. 공문닥터는 처음 설계 단계부터 이 문제를 핵심으로 다루었습니다.
규칙 기반 교정(L1-L3)은 네트워크 연결 자체가 필요 없습니다. 클라우드 AI(L4)를 선택적으로 연동하더라도, 문서가 전송되기 직전에 주민등록번호·전화번호·이메일·계좌번호·주소 등 6종의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익명 토큰으로 치환합니다. API 키도 환경변수로만 처리하여 소스코드나 로그에 기록되지 않으며, 교정 전 원본 파일은 항상 자동 백업됩니다.
MIT 라이선스 무료 공개
공문닥터는 MIT 라이선스로 GitHub에 전체 소스코드를 공개합니다. 개인, 기업, 공공기관 모두 제약 없이 사용·수정·배포할 수 있습니다. 교정 규칙도 JSON 파일로 관리되어 기관 내부 규정에 맞게 손쉽게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.
보안 규정 때문에 외부 서비스를 쓰지 못했던 공공기관 담당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.